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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식 마니아라면 한 번쯤 꿈꿔봤을 진짜 북경오리의 정석, 이번 <오늘N 격파! 중식로드>에서는 그 오랜 기다림을 보상받을 수 있는 제대로 된 맛집을 찾아 나섰습니다.

방송 제작진조차 긴장하게 만든 곳, 바로 25년 한 길만 걸어온 북경오리 전문가 박동표 사장님의 가게입니다.
👉오늘n 대학로 북경오리 예약하기
이곳의 북경오리는 예약 없이 방문해선 절대 맛볼 수 없습니다.그만큼 조리 과정이 정성스럽고 복잡하기 때문입니다.
박 사장님은 북경오리의 정통성을 고집하며, 일반 화덕이 아닌 1억 원을 들여 직접 제작한 참나무 장작 화덕을 사용하고 계십니다.



200도 이상의 장작 화력으로 오리를 훈연해 한 마리를 굽는 데만 1시간 30분 이상이 걸리는 고품격 조리 도구입니다.
👉오늘n 정통 북경오리 바로가기
이런 정성을 거쳐 나온 오리는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작품에 가깝습니다. 참나무의 은은한 향이 고기에 스며들고, 겉은 바삭하지만 속살은 말도 안 되게 촉촉한 ‘진짜 북경오리’를 맛볼 수 있습니다.



이 집 북경오리의 맛은 단순히 굽는 기술 때문만이 아닙니다. 사장님이 지켜온 정통 방식은 그 자체로 하나의 레시피이자 철학입니다.



오리 껍질 아래 공기를 주입해 껍질과 살코기를 살짝 떼어줍니다. 이 작업이 바로 나중에 껍질이 기름지지 않고 바삭해지는 핵심 포인트예요.
달궈진 엿기름물에 오리를 살짝 담갔다 꺼내는 과정을 통해 은은한 단맛과 윤기를 더해주고 오리 껍질이 더욱 고운 색으로 구워지는 비법 중 하나라고 합니다.


장작에 굽기 전까지 자연 상태로 12시간 이상 말리는 과정을 거칩니다. 껍질을 더욱 바삭하게 만들기 위한 준비 단계입니다.
마지막으로 참나무 장작을 이용한 전통 화덕에서 약 90분간 오리를 훈연합니다.
이렇게 완성된 북경오리는 겉은 튀긴 듯 바삭, 속은 찜 요리처럼 촉촉한 식감으로 입에 넣는 순간 바삭하게 터지는 껍질과, 육즙 가득한 살코기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감탄이 절로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.
👉오늘n 어향동고 바로가기
북경오리와 함께 꼭 맛봐야 하는 메뉴가 있는데 바로 중화요리 애호가들에게 찬사가 끊이지 않는 “어향동고”입니다.



표고버섯 사이에 다진 새우살을 가득 채워 넣고 겉은 바삭하게 튀긴 뒤 마지막으로 새콤달콤하고 살짝 매콤한 어향 소스를 끼얹어 마무리합니다.
쫄깃한 버섯과 탱글탱글한 새우살이 만나 씹는 맛부터 입안에서의 조화까지 완벽하게 맛볼 수 있는 메뉴입니다.